[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국내은행의 외환건전성 비율이 지도비율을 크게 상회하고 만기 1년 이내인 기간물 차환율이 100%를 넘고 있는 등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6월 현재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을 제외한 기간물 차환율은 5월보다 16.3%p 상승한 137.7%를 기록했다. 기간물이란 만기 1년이내 차입금을 의미한다.
기간물 차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은 일부 국내은행이 자금시장 경색에 대비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기간물을 선차입한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1년초과 채권발행 포함, 중장기차입 금액은 28억달러로 전월 5억2000달러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1년물 차입 가산금리는 5월 80bp에서 84bp로 소폭 상승했으며 5년물의 경우 195bp로 4월 46bp보다 크게 높아졌다.
이는 ECB의 유동성 회수, 일부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우려 지속으로 국제금융시장의 가산금리 수준이 급등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 6말 현재 국내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 7일·1개월 갭비율 모두 지도비율을 크게 상회했으며 5월 보다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정원 기자 p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