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 7공주가 떴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7공주가 증권가에 떴다?'
최근 증권가에 작명 붐이 일고 있다. 7공주, 4대천왕, 7공자 등 동화 속에서나 나올 듯한 이름이 심심찮게 나온다. 이는 최근 열풍이 일고 있는 증권사, 자문사의 랩어카운트에서 시작됐다.
우선 가장 먼저 등장한 신조어는 자문사 7공주다. 여기서 말하는 자문사 7공주는 LG화학 하이닉스 기아차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테크윈 제일모직.
이들은 자문사들의 투자종목이 겹치며 이들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불거졌다.
코스닥 7공주도 있다. OCI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에프에이 포스코켐텍 성우하이텍 덕산하이메탈 네패스 등이다.
자문사 7공주가 급등하면서 다른 신조어도 나왔다. 바로 4대천왕.
한 신문사가 작성한 4대천왕에는 OCI, 고려아연, 현대제철, 한진해운 등이다.
한편 7공자는 기존에 있던 것과 새로운 종목이 더해지면서 신 7공자까지 나왔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하이닉스, LG화학, LG이노텍, 제일모직이 기존 7공자였다면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OCI, SKC&C, GS, LS, 만도, 효성, 현대제철 등은 신 7공자로 꼽힌다
증권가에서는 이처럼 작명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로 엇갈린다. 자문사들이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는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같은 보도를 통해 나오면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자칫 특정종목에 대한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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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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