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또 대안부재시에는 향후 방폐장, 원전건설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사실상 두 회사의 통합에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KDI는 2안으로 자회사로서의 현행 체제를 유지할 경우 원전 연구개발 체계의 일원화가 필요하며 이해관계 조정과 인력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KDI는 1안,2안에 우선순위는 없다고 했다. 지경부와 KDI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전력산업구조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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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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