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내린 2415.15로, 선전지수는 0.22% 빠진 956.26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중국 정부가 실적 개선을 상쇄할 만한 수준의 강도 높은 긴축 정책 시행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인해 산업주는 하락했다. 이날 UBS는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중국 퍼스트 중공업은 1.28%, 중국 얼중그룹은 2.92% 내렸다. 또 중국이 서부지역에 도입할 예정인 자본세 부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에 순익 악화가 예상되는 페트로차이나 역시 0.3%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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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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