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원장과 간담회
이날 협회는 개성공단 유지와 생존을 위해 조속한 체류인원 제한조치 해제와 악화된 기업 자금사정을 감안해 협력기금 상환유예 및 실질적인 기업운영자금 대출 지원을 위원장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배 회장은 "천안함 사태 이후 극도로 경색된 남북관계로 인해 바이어 이탈, 주문감소 등으로 위기에 빠졌다"며 "특히 체류인원 제한으로 주문 감소와 출퇴근 인원 증가 및 신용 악화로 불필요한 추가경비가 소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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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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