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라카와 총재가 BOJ 지점장들과의 분기 모임에서 "일본 경제는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수출과 산업생산의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내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통신은 일본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이에 따라 BOJ가 하반기 새로운 디플레이션 타개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시라카와 총재는 누차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공조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현재 BOJ는 기준금리를 지난 2008년 10월부터 0.1%로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시라카와 총재는 선진국들의 경제 회복 속도는 완만한 대신 신흥국들의 경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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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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