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전일 발표된 금호석유의 2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비교적 무난한 수준이었다"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9704억원, 981억원으로 전년대비 45.4%, 78.2% 늘어났으며,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9.5%, 5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금호폴리켐 미쓰이 P&B화학 등으로부터의 지분법이익은 1Q 134억원에서 2Q 253억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잠정실적 및 올해 말 부타디엔고무(BR) 증설, 내년부터 제2열병합발전소 스팀 판매 계획 등을 반영해 2011년 2012년 영업이익을 각각 3702억원, 3878억원(←변경前 2011F 3,502억원, 2012F 3,678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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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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