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006년 사이버 시민제안 창구인 '천만상상 오아시스'를 통해 떠다니는 섬 개념의 수변문화 아이디어를 제공해 플로팅 아일랜드 조성사업을 구체화시킨 김은성씨에게 올해 2·4분기 서울창의상 시민제안 실행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천만상상 오아시스는 지난 2006년 10월 개설된 이후 8만6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의 86% 수준인 3만1000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정책 제안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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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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