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 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인 플로팅 아일랜드 인공섬의 부유체가 모두 진수됐다.


진흥기업은 대우건설, STX건설과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에 참여한 플로링아일랜드의 제1섬 부유체를 띄웠다고 3일 밝혔다.

이미 제2섬과 제3섬은 각각 지난 2월과 5월에 진수한 바 있어, 이로써 인공섬 안 내부 시설물이 세워지기 전 골조공사격인 부유체 공사가 마무리된 셈이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반포대교 남단에 띄우는 3개의 인공섬으로 서로 연결돼 있다. 이곳은 오는 11월 G20정상회의 장소 중 하나로 이용될 예정이다.

인공섬은 제1섬 비스타(Vista) 제2섬 비바(Viva) 제3섬 테라(Terra)로 구성된다. 제1섬은 컨벤션홀, 축제공간인 달빛산책로,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제2섬은 복합엔터테인먼트, 문화 체험존으로, 제3섬은 수상레저시설, 보트계류장, 물보라 정원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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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로팅아일랜드 총 공사의 발주처인 소울플로라는 효성이 47%, 진흥기업이 11.5%, SH공사 외 41.5% 지분참여했으며, 시공은 대우건설(지분 50%), 진흥기업(45%), STX건설(5%)이 맡았다. 총 공사금액은 9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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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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