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상환형 2종 원금보장형 1종 총 150억 공모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한국전력·기아차, 코스피200지수, 삼성SDI·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140호,1141호,1142호'를 6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
대신ELS114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가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격의 100%초과 130%이하인 경우에는 만기 시 최대 2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한다.
대신ELS1142호는 삼성SDI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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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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