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실제 영상에 3차원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구현을 위한 컴퓨터그래픽스분야(ISO/IEC JTC1/SC24) 국제표준화 회의가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 동안 미국, 영국, 호주 등 6개국 국제표준전문가가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에서 개최된다.


27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컴퓨터, 모바일기기 등의 웹 상에서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을 표현하는 컴퓨터그래픽기술에 대한 17종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주요 의제로 선정돼 다뤄진다. 우리나라는 ▲3차원 데이터재사용 ▲3차원 데이터 표현방법 ▲영상처리 등 3부문에서 4종의 국제표준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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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T,한국표준협회(KSA) 등과 산ㆍ학ㆍ연ㆍ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민관표준화 협력체를 구성해 관련 전문가를 대거 참여시켜 국산 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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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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