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둘레길 20km, 8% 완만한 경사…물둘레길 40km, 호수공원·하천따라 산책
둘레길은 신도시 내의 시민회관, 박물관, 학교, 역사공원 등의 문화, 역사시설, 그리고 30km 이상의 광역그린웨이와 연결된다.
$pos="C";$title="광교신도시 산둘레길";$txt="";$size="550,373,0";$no="20100623071812474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산둘레길은 광교산 자락의 녹지축을 따라 20km가 조성되며, 주변에는 6개의 약수터가 설치된다.
하이힐을 신고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게 8%의 완만한 경사로 만들어지며, 30km 이상의 광역그린웨이와 연결돼 북으로는 과천 관악산까지 남으로는 용인 청명산까지 연결된다.
또한 피크닉, 운동, 야외수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숲속 공간도 곳곳에 조성된다.
원천호수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생동감있는 편의시설 속에서 휴식을, 신대호수 주변 산책로는 조용한 자연의 풍미를 각각 즐길 수 있게 계획되었다. 곳곳에 자전거 대여소도 설치된다.
$pos="C";$title="광교신도시 호수공원 둘레길";$txt="";$size="550,314,0";$no="201006230718124742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물둘레길은 자전거도로와 연계되어 북으로는 한강, 남으로는 평택 서해안까지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쇠죽골천, 여천 등의 상류지천은 여울과 습지를 갖춘 자연하천으로 복원해, 물줄기를 따라 쾌적한 산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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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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