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플래널리틱스의 에너지기상학자 짐 루일러는 " 캐리비안의 태풍이 멕시코와 쿠바 사이 해역으로 향하기 전, 이번 주에 열대성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첫 대서양 허리케인이 이르면 다음주 멕시코만 사고 현장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에 이날 런던증권거래소에서 BP의 주가는 장중 전일 대비 6% 하락한 328.40펜스로 1996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BP의 주가는 지난 4월20일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 이후 무려 49%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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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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