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22일 광주신세계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증가와 저평가 매력으로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18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홍성수 애널리스트는 "지역 경기 회복으로 영업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백화점 및 할인점의 결합으로 고객 유입이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신세계의 현 주가에 대한 저평가 매력에도 주목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광주신세계의 올해 예상 PER은 5.9배, PBR 0.9배로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 1분기 기준 순현금 역시 1497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의 61.3%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앞으로 투자매력이 더 강화되기 위해 지방유통업체의 특성을 고려, 배당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상반기 광주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시장 모두 양호할 것으로 예상됐다.
홍 애널리스트는 "광주지역의 백화점 시장은 올들어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해 신규점포가 없는 성장을 감안할때 전국 성장률 6.9%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2010년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고정비 부담 경감, 지역 내 경쟁 강도 완화, 마진
율 높은 상품 판매 양호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1.3%로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10.3%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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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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