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당선자는 전체 회원 18만3000명 중 15만5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40.3%의 지지율을 얻었다. 박용조(진주교대 교수) 후보는 25.5%, 이남교(경일대 총장) 후보는 34.2%의 득표율을 얻는 데 그쳤다.
안 당선자는 21일 오전 11시 교총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총 운영 방향,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부회장에는 안 당선자와 동반 출마한 이남봉 경기 동두천탑동초 교장, 윤여택 충남 논산노성중 교사, 김정임 전북 전주문학초 수석교사, 박찬수 대구 오성중 교장, 문성배 부산대 교수 등 5명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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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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