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지석, MBC 새주말 '글로리아' 냉철남으로 컴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서지석이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에서 '냉철남'으로 컴백한다.

서지석이 분한 극중 이강석은 재벌가의 서자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이 부끄러운, 그래서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다.
강석은 엄마와 떨어져 아버지의 집으로 입성하던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이복형 지석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낮추고 살면서 큰 야심을 키워왔고 앞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

아버지의 바람대로 재벌가의 서녀 정윤서와 정략결혼을 앞두고 있던 와중에 나이트클럽 가수 나진진과 엮이면서 처음으로 남자로서의 행복을 느끼고 혼란에 빠진다.

서지석은 제대 후 2년 만에 출연한 '산부인과'에서 잘생긴 외모를 갖춘 유머러스하고 장난기 가득한 바람둥이 의사 왕재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서지석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측은 "그동안 훈남 이미지를 쌓아왔던 서지석이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그려낼 계획"이라며 "강한 남자로의 연기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리아'는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