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 북미법인은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펩시 부사장 출신 랄프 산타나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랄프 산타나 CMO는 미국 듀크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16년간 펩시에서 근무해왔다.
펩시에서는 글로벌 마케팅을 지휘했으며, 브랜드 전략과 제품 전략 등을 담당해왔다. 특히 코카콜라와의 마케팅 전쟁에서 팹시를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산타나 신임 CMO는 "삼성의 비전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펩시는 코카콜라와 순위다툼을 벌이는 전략을 과감히 접고 비탄산음료와 스낵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이런 전략으로 2006년 스위스 네슬레에 이은 세계 2위권의 종합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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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휴대폰 부문 북미시장 1위에 오르는 데는 지난 2007년 휴대폰 부문 CMO로 영입된 피자헛 출신의 마케팅 인재 빌 오글씨의 공이 크다고 판단, 산타나 CMO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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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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