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여성 3인조 바이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황보라의 눈물 연기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보라가 앨범 재킷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여성 3인조 그룹 바이걸이 타이틀곡 '내 이름은 여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11일 공개 했다.
급기야 황보라는 마스카라가 눈물에 지워져 검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는 감정의 극대화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황보라는 "바이걸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 여자'를 반복해서 듣다가 보니 눈물이 자연스레 흘렀다"며 "사랑의 아픔을 통해 성숙해지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동질감을 느껴 한없이 슬펐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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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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