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1일 두산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고 루머에 의한 주가 하락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자체 사업부의 좋은 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지분법 이익 증가분도 있어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 갈 것"이라며 "전자사업부와 두산모트롤 모두 1분기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사업부는 터치스크린 폰, LED TV 등 전방산업의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모트롤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매출증가율을 상회하는 고마진의 중국 직수출 증가율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밥캣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손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및 자회사 두산중공업이 안정적은 세전이익 증가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불거진 유동성 리스크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두산건설 관련 루머들에 대해서는 이미 회사 측이 납득 가는 해명을 제시했다"며 "향후 밥캣의 실적개선, 두산엔진의 IPO(기업공개) 등도 유동성 우려를 완화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규정상 직접적인 자본 투입이 불가능한 손자 회사들과 관련된 루머로 주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과도한 반응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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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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