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제품출시로 2014년까지 매년 영업이익 증가치가 42%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 허셉틴 레미케이트 등을 시작으로 2013년 리툭산 엔브렐 등 복제약 제품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리스트 요인보다 기회요인이 크기 때문에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선제적인 설비투자로 시장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단백질 생산기술 확보와 선제적인 설비투자 그리고 글로벌 판매망 구축 등으로 잠재적인 경쟁사 대비 경쟁력이 우위에 있어 시장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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