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리차드 힐 SC금융 지주 대표 겸 제일은행장과 팀 밀러 SC금융지주 의장, 류시열 옛 제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있다.";$size="550,365,0";$no="20100610133321622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10일 오전 11시 서울 충무로 1가 제일건물에 위치한 제일은행 제일지점에는 투호게임과 윷놀이 등이 열렸다. 직원들은 1935년도 모습을 기념하며 사극에서나 나오는 포도대장이나 선비의 복장을 입고 고객을 맞았다.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은 이날 1935년 준공 당시 모습으로 제일건물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건물 복원에 약 50억원을 투자했다.
제일건물은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조선저축은행 본점 건물로 1935년도에 준공, 1930년대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서울의 대표근대건축물(서울시 유형문화재 71호).
리차드 힐 한국SC금융 대표 겸 SC제일은행장은 이날 한국어로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힐 행장은 "완공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건물을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는 한국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SC의 약속을 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의 문화적 명소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예술작품 전시와 주말에는 리셉션 등을 열어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힐 행장은 또 "영국 본사 자산부 그룹 관계자도 현재 방문중이며 피터 샌즈 CEO도 조만간 복원건물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SC그룹내 한국 비중은 상당히 높으며 그동안 50억달러를 투자하고, 영업점에도 1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투자를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경제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 건물은 1933년에 착공, 35년에 준공됐으며 이번 복원작업에서 원형의 건물을 기존 형태로 보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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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천정은 높고 꽃 문양 석조부조가 있으며 도릭오더 방식 장식 기둥도 보존했다. 4층도 건립 당시 아용되던 화려한 천장과 우측 창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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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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