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애널리스트는 "인쇄전자 시장 본격적인 개화와 더불어 케이엔더블유 주력 제품인 옵셋 장비용 블랭킷(Blanket)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프린티드 그래픽(P/G) 시장 확대로 인해 집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케이엔더블유는 그라비아 프린팅 장비를 활용해 IT기기 소재 및 부품을 생산하는 P/G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 LG전자 보더리스와 인피니아 TV에 쓰이는 DOF(Design Oriented Film)가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케이엔더블유가 생산하는 프린팅 필름은 TV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에어컨, 냉장고 등 다양한 IT기기 외관에 적용될 수 있는 범용성 부품"이라며 "가전기기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시장 확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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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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