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7일(현지시간) 낮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연설에서 "가계부채와 비은행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 위험 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원장은 현지 금융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대내외 여건이 여전히 불안정해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대외적 부담요인은 세계 주요국의 재정건전성 악화, 대내적으로는 가계 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났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AD

김 원장은 이어 "세계 주요국의 재정건전성 악화는 국내 경제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 신용 위험 확대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