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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김종철의 하반기 투자전략 공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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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에듀넷은 5일 오후 1시부터 투자승부사 김종철 대표의 '중방패턴 공략 및 하반기 투자전략' 공개 강연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개최한다.

1부는 대세흐름 분석으로 ▲중방패턴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의미 지수대는 어디인가 ▲핫이슈 분석 등을 다루고 2부에서는 ▲6월 주도주 공략 ▲세력주 분석 ▲매도칠종목 선정법 등 종목발굴 전략을 위주로 강의한다.
김종철 대표는 지난 5월초 월봉상 음봉으로 5일선 데드크로스에 매도 사인을 보낸 이후 다시 강한 단기 매수 신호를 알리며 회원들에게 저점매수 전략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그는 "5월 하순 급락을 주며 내려가던 주가가 전 저점대 근처인 1530선대에서 바닥을 찍고 최근 1670선대까지 급반등을 보여줬고 기술적 분석상 정확히 S파동이 나오면서 단기 바닥점을 형성한 것"이라며 "2007년 2000대에서 고점을 찍고 급락하며 내려가던 주가가 2008년 1월 1600선을 깬 이후 1740선 근처까지의 상승과 2006년 6월 그리고 2004년 4월이후 반등이 모두 S파동 구간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S파동이란 5일선이 240일선과 데드크로스를 준 이후 단기 바닥점을 형성하고 주가가 튕겨 올라가는 현상을 김종철소장의 기법언어로 풀이한 것이다.
또한 앞으로 취해야 할 투자전략에 있어서는 "지금은 단기 바닥점인 S파동의 저점을 1530선대에서 잘 잡았지만 여기서 주가가 추가로 올라가며 20일선과 60일선이 골든크로스를 줘도 N자형 상방이 아닌 X자형 중방패턴이므로 다시 한차례 물량소화과정이 필요하다"며 말했다.

이어 "특히 지금 장이 아예 60일선이 저항의 역할을 하며 5일선이 꺾이면, 리스크관리이후 전저점을 지켜주는 범위에서 5일선 쌍바닥에 다시 단기 저점을 공략하는 대응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의 중요기법 중 하나인 중방 패턴은 20일선과 60일선이 골든크로스나 데드크로스를 주면서 이동평균선끼리 모양상 X자 패턴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한편 김종철대표의 매매타이밍을 기법화한 'KJC 세미프로 2단계' 교육이 같은날 오후 4시에 개강한다. 1단계인 실전투자과정 80점 이상의 이수자나 기본기법을 아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강좌는 실전파동 활용법, 시가확인법과 함께 김종철대표의 25년간 노하우가 담긴 대표적인 기법들을 6주 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공개강의는 현장강의와 함께 온라인 생방송이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1주일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은 새빛에듀넷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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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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