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월드컵 대표팀 친선경기인 한국 대 스페인 전이 새벽 시간에 중계방송됐음에도 1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37분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된 한국 국가대표 대 스페인 월드컵 친선경기는 전국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한 한국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도 선전 끝에 0-1로 패해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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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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