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부산·대구·울산·경북에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광주·전북·전남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각각 개표초반부터 독주체제를 굳히며 이변이 없는 이상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40분 현재 부산시장에 도전하는 허남식 한나라당 후보가 5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인 김정길 민주당 후보(43.7%)를 12.6%포인트 앞서 있다.

대구시장에는 김범일 한나라당 후보가 73.9%로 이승천 민주당 후보(16.4%)를 큰 표 차이로 제친 상황이다.


울산시장에는 박맹우 한나라당 후보가 62.0%를 기록해 2위인 김창현 민주노동당 후보의 28.1%의 추월을 허락하지 않을 기세다.

경북도지사 후보인 김관용 한나라당 후보는 76.7%로 11.4%에 불과한 홍의락 민주당 후보에 크게 앞서 초반부터 승부를 결정지어 가고 있다.


반면 호남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독보적인 모습이다.


광주에서는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56.9%로 정용화 한나라당 후보(17.4%)를 크게 앞질렀다.


전남도지사에는 68.0%를 기록한 박준영 민주당 후보가 김대식 한나라당 후보(13.9%)에 이변이 없는 한 승리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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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사 재선을 노리는 김완주 민주당 후보도 69.7%로 정운천 한나라당 후보의 16.6%에 비해 큰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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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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