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캐나다가 G7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출구전략을 본격화했다.
1일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기준금리를 0.25%에서 0.5%로 인상했다. 지난해 4월21일 금리를 인하한 이후 14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상향조정한 것.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금융위기로부터 상당부분 회복하고 있다"며 인상배경을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향후 캐나다의 성장세나 그 밖의 요인들을 검토해 추가인상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 금리 결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 회복이 불안정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은 기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올 1·4분기에 캐나다의 성장률은 6.1%로 미국의 두 배를 넘어섰다. 또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도 당초 예상치 2%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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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 그라우먼 캐내디언 임페리얼 뱅크 오브 커머스의 이코노미스트는 "캐나다의 내수 성장은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캐나다의 경기침체는 미국 등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하지 않다"며 "캐나다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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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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