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 위기로 아시아 지역 위기감 고조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사채 크래딧 디폴트 스왑(CDS) 프리미엄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아태지역 회사들을 덮치고 있는 모습이다.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외 50개 투자등급 회사에 대한 아이트랙스 아시아 CDS 지수가 싱가포르 현지시간 11시04분 현재 2bp 상승한 135bp를 기록했다. 아이트랙스 아시아지수는 이번달 들어 32.4bp 급등했다.
호주와 일본의 CDS 프리미엄 역시 지난해 2월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마킷 아이트랙스 일본 지수는 도쿄 현지시간 12시48분 현재 3.5bp 상승한 137.5bp를 기록했으며 호주 지수 역시 시드니 현지시간 오후 1시22분 현재 7bp 오른 124.5bp를 나타냈다.
CDS는 채권의 부도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 형태의 금융파생상품으로 아시아 지역 회사채의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부도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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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 역시 전월대비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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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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