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 현재 한국 5년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75bp까지 올라 전날종가인 143bp 보다 32bp나 크게 올랐다. 이는 지난해 7월17일 178bp이후 최고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물 CDS 프리미엄 폭등 원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투태세를 지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화 가치가 폭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270선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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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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