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13p 회복..차익매도 일단락
베이시스 개선 두드러져+막판 급락은 지속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4거래일 연속 오르며 213선을 회복했다.
지난주 선물시장에서 가장 강한 매도 공세를 펼쳤던 개인이 강한 매수세를 보였고 베이시스가 크게 개선됐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 매도 공세가 일단락되는 모습이었고 프로그램은 비차익 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됐다.
다만 베이시스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였고 평균 베이시스는 8일 연속 백워데이션을 이어갔다. 마감 직전 베이시스의 급락도 지속됐다.
31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70포인트(0.80%) 오른 21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5월 한달간 15.70포인트(-6.86%) 하락해 3개월 만에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1% 이상 하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0포인트 오른 212.0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1시간만에 장중 고가와 저가가 확인됐다.
개장 직후 개인의 선물 매수가 강하게 전개되면서 지수선물은 오전 9시16분 213.70(고가)까지 상승했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된 지수선물은 9시59분 지난 28일 종가였던 211.40(저가)를 터치한 뒤 다시 반등해 212선에서 공방을 이어갔다. 마감을 앞두고는 일중 고점 돌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213선 안착에 만족하며 거래를 마쳤다. 동시호가에서 0.10포인트 상승해 213선을 지켜냈다.
장중 개인 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구도가 지속됐다. 지난주 베이시스 하락을 주도했던 개인은 개장 초반 순매수 규모를 6500계약까지 늘렸고 반면 외국인은 6800계약까지 순매도 공세를 펼쳤다. 최종적으로 개인은 165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358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874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1704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3거래일 만에 매수우위로 반전됐다. 차익거래가 30억원 순매도였지만 비차익거래는 막판 외국인의 순매수가 계속되면서 1734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차익거래도 장중 한때 1000억원 가까이 매수우위를 보였으나 막판 베이시스 급락 탓에 규모는 적었지만 6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갔다.
평균 베이시스는 8일 연속 백워데이션을 기록했지만 지난주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0.52포인트 오른 -0.16을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24의 극단적인 백워데이션을 기록했고 괴리율도 -0.65%였다.
거래량은 36만2609계약으로 지난 28일과 비슷했고 미결제약정은 460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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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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