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1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임재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8.9%, 6.0% 증가한 37조7200억원, 4조6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실적은 메모리 출하량 증가와 메모리가격 강세 등으로 인한 반도체부문의 급격한 실적 개선과 휴대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정보통신부문의 실적 호조, LCD 출하량 증가에 의한 LCD사업부 실적 선전, LED-TV 판매 증가에 따른 디지털미디어 부문 실적 회복 등에 따른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DRAM 가격 강세 및 전 사업부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최대실적이 예상되는 2분기 실적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으로 주가가 강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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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 모멘텀 둔화와 패널 및 DRAM ASP 증가율(YoY) 하락(10년 3~4월을 전후로 둔화), 10년 하반기 공급량 증가에 따른 DRAM산업 및 TFT-LCD산업 조정국면 진입 가능성 등으로 주가의 상승탄력도는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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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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