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봅슬레이 특집'이 MBC '무한도전'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도전으로 선정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200회 특집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최악의 도전 1~3위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봅슬레이' 특집을 회상하며 박명수는 "봅슬레이를 타는 입장에서 연출한 김태호 PD가 야속했다"고 말했고, 김 PD는 "멤버들한테는 답사 가서 탔다고 했지만 안 타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악의 도전으로는 '28년후 좀비' '인도' '여성의 날'이 차례로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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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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