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충동구간 1030m, 6월부터 공사 착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성곽 장충동구간에 탐방로가 새롭게 조성된다.


중구는 서울성곽 장충동구간 1030m를 시비 13억원을 들여 6월부터 탐방로 조성 공사를 시작, 올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측 탐방로는 기존에 설치된 폭 1m의 바닥판석을 양방향으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1.5m폭으로 넓히고 경사지 등 바닥판석 설치가 곤란한 곳은 바닥에 목재 데크를 설치, 보행이 편리하도록 만든다.


성곽 내측 탐방로는 전통 기법인 황토 강회다짐으로 포장하는 탐방로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서울성곽 장충동구간 탐방로는 서울성곽 남산탐방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돼 있어 서울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있다.


서울성곽은 1396년(태조 5년)에 쌓아서 만든 것으로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을 에워싼 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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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년(세종 4년)에 흙으로 쌓은 부분을 모두 돌로 바꾸고 여장을 쌓아 성벽을 더 높게 만드는 보수공사를 했다. 1704년(숙종 30년)에는 취약 부분을 견고하게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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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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