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은 소프트 탑을 탑재해 카브리올레 본연의 느낌을 살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4인승 오픈 탑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 기술이 적용돼 사계절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에 선보이는 더 뉴 E350 카브리올레는 배기량 3498cc, V형 6기통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72마력(6000rpm), 최대토크 35.7 kg·m(2400~5000rpm)을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25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6.8초 만에 주파한다.
특히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아울러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 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런 기능은 버튼 하나로 쉽게 작동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손현진 기자 everwhit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