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지난 4월이후 주가가 급등한 코스닥 LED 관련업체 루멘스가 대주주와 임원들의 일부 지분 매도 소식에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루멘스의 주가는 9.16% 하락한 1만1900원에 형성되고 있다.
루멘스의 경영진들은 최근 연속적으로 지분을 매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김성봉 이사가 2만5823주를 약 1만5000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김씨가 지분을 매각한 지난 18일은 루멘스의 주가가 최고가를 기록하던 시점이다. 공교롭게 김 이사가 지분을 매각한 이후 루멘스의 주가는 연속 하락하고 있다.
또다른 한 임원은 퇴임으로 인해 보유주식 4만7400주에 대한 공시 보고 의무가 사라졌다. 주식을 매각해도 공시 의무가 없는 만큼 언제든 매물로 나왔을 수 있는 물량이다.
여기에 24일에는 주요 주주들과 임원들의 지분 매각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회사 이재경 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 5명이 지난 2월부터 약 12만주의 지분을 장내 매각 등으로 축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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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루멘스의 시가총액은 5000억원 이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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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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