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최종일 1오버파 부진, 데이 PGA투어 첫 우승 '환호'

양용은, 바이런넬슨 공동 32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메이저챔프' 양용은(38ㆍ사진)이 공동 32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스TPC(파70ㆍ71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최종일 7번홀(파5) 이글에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의 요란한 스코어카드를 작성하며 이날만 1오버파, 합계 1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무명' 제이슨 데이(호주)가 2타를 까먹었지만 초반 상승세에 힘입어 10언더파 270타로 PGA투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AD

데이는 이날 1타 차 선두로 마지막 18번홀(파4)에 들어가 보기를 범했지만 추격자 블레이크 애덤스(미국)가 더블보기로 자멸해 오히려 2타 차 우승을 수확했다. 우승상금이 117만 달러다.

만 16세의 고교생 아마추어 조던 스피스(미국)는 한편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쳐 공동 16위(4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스피스는 PGA투어 사상 여섯 번째 어린 나이로 컷을 통과해 화제가 됐고, 전날 공동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톱 10' 진입 여부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