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990년대 '그냥 걸었어'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 임종환이 23일 오전 지병인 직장암으로 사망했다.
임종환은 3~4개월 전 직장암을 발견하고 투병해오다 이날 별세했다.
그는 지난 1992년 1집 '난 널 믿어'를 발표하며 데뷔했고, 1994년 2집의 '그냥 걸었어'로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았다. 1995년 3집의 '그때를 아십니까', 1996년 4집의 '멋대로 생긴 총각'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냥 걸었어'를 타이틀곡으로 한 2집 앨범을 발표하면서부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그는 3집과 4집을 잇따라 발표했지만 90년대 말 가족과 함께 돌연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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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뉴질랜드에서 지냈던 그는 지난 2008년 귀국한 뒤 트로트 앨범 '사랑이 간다'를 내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고인은 지난해부터 건강에 이상을 느껴오다 올 1월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투병 생활을 해오다 이날 경기 일산병원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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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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