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국백혈병환우회, 전국여성연대 등 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실천을 위한 연석회의'와 함께 공약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보호자 없는 병원 운영으로 연간 272명의 좋은 일자리가 생기는 것은 물론 환자들의 간병료 부담이 크게 줄어 연간 1만여명의 입원환자들과 그 가족들까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충남도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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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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