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정세균, 민주노동당 강기갑,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를 비롯해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참여정부 주요 인사들 및 한명숙·유시민·안희정·이광재 등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출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추도식에 앞서 오전 11시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모교인 대창초등학교에서 봉하마을 묘역까지 걸어서 참배하는 '민주올레'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추도식 전날에는 경남 창원에서 전야제 성격의 추모콘서트가 열린다. 또 추도식 당일 저녁에는 부산대학교에서 마지막 추모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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