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배우 정경순이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 프렌즈'로 소설가 김훈, 음악인 노영심과 함께 위촉됐다.


'에코 프렌즈'는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고 실천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환경영화제의 홍보대사. 1기 영화배우 문소리, 박진희, 음악인 이상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정경순은 "평소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 올해 초부터 환경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던 차에 대중과 좀 더 가까이 환경의 중요성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경순은 '에코 프렌즈'로서 친환경 실천을 제안하는 환경영화제 트레일러 '지구를 부탁해'에 특별 출연해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제 기간에는 관객들과 함께 영화감상 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영화제 조직위원이자 '에코 프렌즈'답게 정경순은 영화계에서는 이미 소문난 환경 지킴이다. 그는 촬영장에 쌓여있는 일회용 컵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동료 배우들에게 컵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친환경 실천이 몸에 배인 것은, 영국 유학 시절의 경험이 컸다"며 "80년대 영국에 6년 정도 있었는데, 그 시대부터 유럽은 환경운동을 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운동이 아니라 생활 곳곳에 스며 있었다. 분리 수거를 하고 물과 종이를 아껴 쓰는 일상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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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순이 '에코 프렌즈'로 참여하는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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