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천안함 후속조치로 거론된 한미연합 대잠(對潛)훈련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18일 "지난 10일 김태영 국방장관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접견한 자리에서 동.서해상에서 연합 대잠(對潛)훈련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며 "세부적인 일정은 하반기정도로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 대잠수함 훈련은 미국의 핵잠수함이 참가할 가능성이 크고, 폐선박을 적 수상함으로 가장해 어뢰를 발사하는 훈련을 하는 등 실전과 유사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달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하와이 진주만 인근해역에서 개최되는 림팩(RIMPAC) 훈련에서는 한국해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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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림팩은 1971년 시작된 이래 22번째로, 사상최대인 14개국이 참가하며 34척의 전함과 5척의 잠수함, 100대 이상의 항공기, 2만명 이상의 병력이 투입돼 대규모 작전을 수행한다. 미국은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과 상륙함을 파견할 계획이며, 우리나라도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과 잠수함(209급), P-3C 대잠초계기 등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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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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