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이해봉 의원이 18일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선의 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문을 통해 "국회의 역할은 국회 외적 정치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측면이 있지만 이제는 국회의장단의 적극적인 리더십 강화를 통해 국민들의 불신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장단이 해야 할 일은 제도와 동떨어진 정치와 국회운영 행태를 고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단순히 의사봉을 들고 사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당간 경쟁에서 조정역할을 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십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 연금제와 국회 예산정책처와 입법조사처에 대한 지원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15대 국회에서 첫 등원한 이 의원은 한나라당 부총재 직무대행과 윤리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국회의장에는 한나라당 박희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이윤성 의원이 도전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 몫 의 국회 부의장에는 친이계 정의화 의원과 친박계 박종근, 이경재, 이해봉, 김영선 의원 등이 거론돼 왔다.

AD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지연진 기자 gy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