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탤런트 이승신이 '외도'에 대한 질문에 망설임없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신은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첫 번째 주제인 '바람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배우자가 바람이 나면 어떤 벌을 내리겠는가’란 질문에 "맞바람으로 응수하고 깔끔하게 끝내겠다"고 답변을 했다.
이 날 '아내들을 아직도 환상 속에 빠져산다'는 남편들의 주장과 ‘남편들은 아내들을 은근히 무시한다’는 아내들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 재치 넘치는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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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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