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이번에는 여자들의 장타대결이 흥미진진했는데.
루키 이정민(20ㆍ삼화저축은행)이 태영배 제2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디아너스골프장(파72ㆍ6429야드) 열린 이벤트대회인 '장타대회'에서 262야드를 기록해 '여자 장타왕'에 올랐다.
올 시즌 루키인 남지민(21ㆍ하이마트)이 260야드로 2위,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한 국가대표 장수련(16ㆍ함평골프고)이 1야드 뒤진 259야드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이벤트는 대회 공식 후원사인 캘러웨이골프가 진행했다.
경주=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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