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사자'..현대차 5.6%↑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중 1700선을 회복했다. 지난 4일 이후 6거래일만이다.
매수 규모가 강하지는 않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매를 매수 우위로 되돌려 놓은 것이 지수 상승폭을 확대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 영향력이 큰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 역시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13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6.33포인트(2.18%) 오른 1699.36을 기록하고 있다. 한 때 1700.00까지 올라서며 170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이 93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5억원, 404억원의 매수세를 유지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차익 매물이 여전히 출회되고 있지만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규모가 크게 줄었고, 비차익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 역시 1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주는 상승탄력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만1000원(3.93%) 오른 82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현대차(5.60%), 신한지주($.84%), 한국전력(3.43%), KB금융(4.49%) 등이 일제히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생명 역시 전일대비 1500원(1.75%) 오른 11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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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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