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3D의 선구자인 영화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오는 13일 삼성전자를 방문한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서울디지털포럼 행사에 초청돼 12일 내한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강연 다음날인 13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카메론 감독은 3D TV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과 만나 향후 3D 영상기술 교류 및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계의 거장 카메론 감독과 3D TV의 개척자 윤 사장은 이미 두 번이나 만난 구면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2010' 행사장과 3월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된 삼성 3D LED TV 글로벌 런칭행사에서다.


두번의 만남에서 카메론 감독과 윤 사장은 향후 3D 기술과 사업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고 특히 지난 3월 삼성전자의 3D LED TV 글로벌 런칭 행사에선 주요 행사 현장을 카메론 감독의 3D촬영팀들이 도맡아 진행할 정도로 돈독한 우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 자리에서 카메론 감독은 무대에 올라 삼성을 3D TV를 처음 내놓은 TV산업의 리더라고 언급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삼성측으로서도 3D TV돌풍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킬러 콘텐츠가 절실해 카메론 감독과의 협력이 필요한 입장이다. 둘 간의 만남은 '찰떡궁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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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카메론 감독의 삼성전자 방문 구체적 일정을 13일 오후에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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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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