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이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연일 맹공을 가하고 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후보 측의 서울시청 앞 광장 사이버 분양과 관련, "한 후보가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서울광장을 무상소유하려는 모습을 보면 가관"이라면서 "이는 희대의 토지사기사건"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서울광장은 무상골프장이 아니라는 것은 한 후보는 인식해라"면서 "글로벌시대에 서울을 국제적 망신거리로 만들면 안 된다"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스폰서 검사라고 하는데 업자 접대를 받은 한 후보는 스폰서 후보"라면서 "스폰서검사나 무상골프, 무상빌라를 받은 한 후보가 무엇이 다르냐. 콘서트장을 갈 것이 아니라 토론장을 나와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도 9일 "한 전 총리는 무상 골프를 치고, 무상 골프샵에 가고, 무상 골프 빌리지에서 한 달을 지냈다"며 무상후보라고 비난했다.
정 위원장은 "한 후보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도 무상으로 치르고, 총리공관에 업자들을 불러 국민의 세금으로 무상대접을 한 후보"라며 "제2연평해전 때에는 영결식에도 안갔다. 지금 와서 표가 필요해 천안함 영결식에 가서 무상 추모하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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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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