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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강남 재개발 사업추진 갈등', 'OO건설 재개발 수주 따내', '재개발 분쟁 갈수록 논란' 등. 신문에서 재개발 관련 기사는 단골 뉴스거리다. 사업 규모가 큰 만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보니 절차 하나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재개발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화된 지역을 사업지로 정해 해당 지역의 주택, 주변시설, 도로 등을 계획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들 재개발·재건축을 혼동해 쓰지만 재건축은 기반시설이 비교적 양호한 지역의 낡은 아파트를 헐어서 그 자리에 새 집을 짓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재개발은 신당, 옥수, 금호동 등 구역을 정해 포괄적인 재정비 사업을 펼치는 것인 반면에 재건축은 주로 아파트 등의 주택을 위주로 한다.
최근에는 재개발의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재개발 호재를 찾아 투자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재개발은 투자방법과 시기에 따라 수익성의 차이가 크고 사업추진 단계도 복잡하기 때문에 투자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일단 재개발 지역의 입지여건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재개발은 고수익 고위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수익이 높다면 반대로 안정성은 떨어지게 된다.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환경이 좋은지,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쉬운지도 따져봐야 한다.
사업추진속도도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다. 사업시행 인가가 나기 전까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걸린다. 특히 구역이 지정되기 전이나 사업시행 인가 전 단계에서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장기간 돈이 묶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가치를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
조합 내부에 분쟁이 있거나 조합장이 자주 바뀌는 구역은 투자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차후에라도 분쟁에 휘말릴 소지가 있거나, 잦은 분쟁으로 사업속도가 더욱 길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매물이나 지분을 매입할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감정평가액이 잘 나올 수 있는 주택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재개발은 해당 주택의 입지여건에 따라 감정평가액이 다른데, 감정평가액이 높으면 추후에 추가부담금이 줄어들게 된다.
또 지역, 개발방식, 물건마다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 시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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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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