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328개 대상…등록 후 활동 없거나 변경등록 하지 않은 곳 직권말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지역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정비작업이 8월말까지 이뤄진다.


충남도는 10일 도내 등록된 328개소의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이 유명무실한 곳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내용은 ▲등록단체가 특정인을 위한 사업을 하거나 ▲구성원들의 이익을 위한 사업활동 ▲특정종교 교리 전파 목적 활동 ▲상시 구성회원 수 100인 미만단체 ▲최근 1년 이상 공익실적이 없는 경우 ▲단체대표(관리인)가 없는 곳 등이다.


특히 공익활동실적은 정기총회 때 의결한 예산에 넣어 불특정다수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펼친 사업을 중점적으로 본다.

충남도는 먼저 등록단체와 전화인터뷰한 뒤 자료를 분석, 보완가능사항을 지도하고 행정지도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곳은 조치할 방침이다.


행정절차 이행사항 등이 미흡한 곳은 지도해 개선토록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단체는 직권말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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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관계자는 “공익활동내용이 미흡함에도 비영리단체 등록신청이 늘고 있다”면서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상의 요건을 갖춰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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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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