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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화창한 5월, 실력파 가수들의 잇딴 컴백에 이은 음원사이트 상위권 점령으로 가요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8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 순위 상위권에는 아이돌그룹이나 퍼포먼스 가수 대신 가창력과 음악성을 앞세운 실력파 가수들이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로 돌아온 여성 듀오 다비치와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 거미, 뜨거운 감자, 서영은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온라인 차트 상위권을 꽉꽉 채우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나란히 컴백·데뷔한 다비치와 서인국은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차트 1·2위를 나눠갖고 있다.
'8282' '사고쳤어요'로 인기를 모았던 다비치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로 엠넷닷컴·벅스·몽키3·소리바다 일간차트 1위, 멜론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또 다른 수록곡 '떠나지마'가 엠넷닷컴 3위, '사랑을 못해 이별을 못해'가 벅스 4위에 오르며 앨범 전곡이 인기를 얻으며 매서운 돌풍을 예고했다.
미니앨범 '저스트 비기닝'을 내놓은 서인국은 타이틀곡 '사랑해 U'로 멜론·도시락·싸이월드 1위, 엠넷닷컴·몽키3·소리바다·벅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선 서인국은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인기를 예감케 했다.
또 2년 만에 '러브리스(Loveless)'로 컴백한 실력파 여가수 거미는 '남자라서'로 엠넷닷컴 4위에 랭크됐으며 드라마 OST 같은 느낌의 대표적인 '거미표' 발라드 'Because of you'도 7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밖에 김C가 속해 있는 뜨거운 감자의 신보 '시소'의 타이틀곡 '고백', 럼블피쉬가 선공개한 '1초 2초', 서영은의 '이 거지같은 말', 먼데이키즈의 '흩어져' 등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들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가요팬들은 "아이돌 그룹의 득세로 이들의 음악을 고대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음악적 갈증이 비로소 해소된 느낌이다" "마치 음악의 성찬을 받는 기분"이라며 즐거워 했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실력을 앞세운 이들의 콘텐츠가 그만큼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최근 한국 가요가 특정 장르로 쏠림 현상이 심했다. 실력파 가수들의 선전은 다양한 음악을 수용하고자 하는 가요팬들의 갈증이 얼마나 컸는지를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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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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